[보석과 광물] 금록석 (Chrysoberyl) > 빛과 소리

금록석 (Chrysoberyl) 

금록석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에서 녹색까지 있다. 그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묘안석(描眼石)이고 가치 있는 것은 ‘알렉산더 보석’이다. 이것은 낮에 보면 에메랄드 녹색이고, 전등불에는 짙은 빨간색으로 보인다. 

(질문) 이 금록석의 특성은 무엇입니까? 

(답) (영적) 

자비(慈悲)는 금록석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의식의 한 특성이다. 이것은 심장센터에 관계를 맺고 있어서, 이웃에게 더욱 자비스럽게 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자비롭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 속에는 다른 것에 더욱 부드럽게 대하려는 소망이 내재하고 있어서, 더욱 사랑하고, 더 주며, 용서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자비로운 태도를 일으키고, 주위의 사물에서 선을 보도록 만든다. 

금록석은 ‘자신의 울타리를 수선’하도록 돕고, 이웃과 가족과 자신과의 사이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이 돌을 착용한 사람이 “다른 측면”도 고려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돌은 강제적이고 지배적인 힘이 아니라, 마음 세계에 작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함께 일하는 보조, 연장, 도구같이 도움을 주는 보조하는 성질이 있다. 이런 힘은 매우 미묘하다. 그래서 착용한 사람이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더 깊이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진행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이 돌을 사용할 때의 반작용임을 알 것이다. 이 돌은 의식의 에텔, 멘탈 그리고 영적인 차원에 이용되는 것이다. 

(치료) 

금록석은 감정계와 지성계에 치유력을 나타낸다. 즉 이 돌을 이용하는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 돌과 맞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 돌은 사용하는 사람의 가슴 속에 자비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최고로 중요한 점은 이것인데, 사람은 마음과 영적인 몸을 고쳤을 때에, 육체도 기본적으로 치료되며 영구적인 치료가 된다는 것이다. 육체에 나타난 현상이 질병이든 치료이든지 이것은 단지 다른 차원에서 발생한 것이 나타난 것이다. 

(에너지) 

금록석의 에너지 특성은 미묘하다. 이것은 다른 돌의 에너지를 부정적으로 밀어내거나, 억압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돌은 계속적으로 작용하는 지속적인 진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 돌의 에너지는 사람 가까이에 두거나, 계속 지니고 있을수록 그 가치가 증가한다. 이 돌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방사물은 이 돌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효과를 준다. 이것은 에너지 패턴이 세균같이 계속 확장되는 특성이 있다. 이 돌은 빛을 내는(광택이 있는) 특성이 있는데, 이것은 부드러우나, 반짝이거나 빛이 뻗어나오는 것은 아니다. 

금록석의 에너지는 부신에 영향을 준다. 이 기관의 작용을 미묘하게 돕는다. 강하게 영향을 미치지도 않지만, 전혀 무익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기관이 하는 일을 가볍게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배꼽위나 태양신경총 위에 잠시동안 착용하는 것이다. 3～4분이 적당하다. 이 돌을 사용할 때에는 이 돌 스스로가 자기일을 성취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돌을 사용한 다음에는, 어느 정도 시간 동안은 그냥 두어야 한다. 이 돌은 몸에 접촉할 때, 착용하고 있을 때에만 에너지를 방출한다. 그냥 두면 이 돌은 차갑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