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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 광물 [보석과 광물] 우주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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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2,867회 작성일 16-06-0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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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43, Vote: 1, Date: 2004/06/26 14:21:19




宇宙와의 관계 


인류역사가 최초로 기록된 이래로, 돌과 관계 있는 기록이 전해 오고 있다. 그것에는 전혀 가치 없는 보석 ,약간의 가치를 지닌 돌들이, 부적이나 장식물로서 이용된 것도 있다. 이 돌들에 관해서는 고대나 당시의 비밀 서적에 기록되어 있고, 서양사회에 알려진 기도교회의 신약 구약 경전 속에도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이 돌들이 지닌 참된 가치와 이용은 일반 물리학자의 견해를 넘어선 것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무지한 상태인 것이다. 우리가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이 ‘탄생석’인데 - 이것이 전부지만 - 그것도 각각의 달마다 알맞은 돌이나 그 사용방법이 전부 다르게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이용은 결국 일반적인 관점에서 국한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다루고자 하는 것은 다양한 돌들 중에서 참된 가치를 지닌 돌이고, 그 돌을 지금 이용하는 방법과 어떤 돌의 경우에는 미래와 관련된 이용법에 관한 것들이다. 

당신은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이런 질문을 할 것이다. “생명이 없는 물체인 돌이 무슨 영적 가치가 있으며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 당연한 의문이지만, 이 한 단어를 자각하고 이해할 때 그 의문은 해소 될 것이다. 

현현(顯現):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신의 현현이다. 우리가 그것을 고체, 액체, 기체 그리고 열, 냉기, 에테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원자적이며, 에너지의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의 모든 형태 속에는 의식이 내재하고 있다. 그 의식이 비록 미미하고 단순할 지라도.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각 개인은 하나의 섬처럼 분리되어 있고 고립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만물은 자연의 에너지 세계에서 나타난 모든 생명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모든 형태 그리고 모든 기관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태양계, 은하계, 우주까지도 포함해서. 그래서 우리는 일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고찰하기 위해서, 시간의 시작때까지 거슬러가 보자. 즉 ‘빛이 잊으라’고 했던 때 까지. ‘빛’이라는 이 한마디는 신의 우주에 있는 모든 신비중의 비밀이다. 이 말의 참 뜻을 파악 할 수 있다면…. 

이 빛의 가장 미소한 형태를 찾아보자. 빛이란 신성으로 부터 방사되고 있는 존재하는 전부이다. 자연에서 이 빛은 두개의 기본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음과 양”이라 부르고 있다. 빛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는 태양에서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과학적인 입장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빛이라 부를 때는, 모든 빛, 열, 에너지, 소리, 색깔, 진동 그밖의 나타난 모든 현상이 지니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입자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만물의 빛이다. 

빛의 가장 낮은 에너지 상태에 관해 간단히 공부해 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빛이란 스펙트럼에 나타나는 가시광선의 진동・파동・크기・영역을 말하는 것이다. 즉 4200-6800 파장 사이의 영역이다. 실제 빛의 파장은 우리의 볼 수 있는 영역보다 훨씬 크다. 적외선 라디오 파장은 가시광선 영역보다 길고, 자외선, X선, 우주선 들은 가시광선 보다 파장이 짧다. 우리는 실제의 스펙트럼에서 아주 적은 부분만을 빛으로 볼 수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당신이 자각한다면, 우리의 5감은 소리와 색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제한되어 있는 것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말이 곧 우리가 가시광선 이외의 영역은 받아들이거나 알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 영혼의 더욱 에텔적인 도구(몸)로 가능한 일이다. 

다시 우주의 무수한 형태를 만들어 내는 일체되는 빛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물질 속에서 우리는 원자라는 만물의 구성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최근에 와서야, 과학은 이 원자를 더 작게 쪼개어, 양성자・중성자・전자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이 에너지의 가장 작은 집단도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자는 계속 운동하면서 ‘원자적 구조’ 물을 형성한다. 여기에 어떤 힘의 장소, 진동의 정도 또 의식의 정도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넘어선 세계에 대해 다루기 보다는 이 원자에 대해, 이것이 하나인 빛의 반사물 이라는 것과, 이 빛에서 우리 우주를 이루는 수 많은 원자적 구조물이 창조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원자는 음・양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유일한 근원에서 온 빛이요 에너지이다. 원자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실존’이라 부르는 ‘자기존재’를 자각한다. 이것을 우리가 의식한다고 하는 상태와 같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원자의 의식은 스스로를 재 창조 할 수 있는 먼저 창조된 존재로서의 능력을 의미한다. 원자는 빛 즉 에너지 이므로 어떤 진동율을 지니며 한 원자의 구조속에 있는 전자・양성자・중성자의 수는 그 원자의 특성을 나타낸다. 즉 이런 상태를 ‘동류의식’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자가 그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서로서로 특정한 배열이 되는 것은 비밀법칙을 따르는 것이다. 이런 배열을 우리는 ‘분자’라고 부른다. 즉 분자는 원자가 특정한 배열로 모인 상태인 것이다. 산소원자 1개와 수소원자 2개가 합쳐져서 물을 만든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 이다. 모든 물질의 입자는 신이 만든 음, 양의 두 극이 가장 아름답게 조화된 것이다. 원소 주기율 표에서, 유용한 금속과 보석은 특별히 놀라운 것이다. 당신이 식물, 동물의 무한한 형태를 보면, 아마 신의 의식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카발라의 “위와 같이 아래에도”라는 말은 ‘극대(極大)와 같이 극소(極小) 세계도’라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 우리가 현미경을 통해 볼 수 있는 극소의 세계가 모여서 우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볼 수 없는 많은 부분이 있다. 아니 전체의 대부분을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이 지닌 현미경이나 최대의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이 제한된 5감을 넘어선 6감 즉 직감(영감)이라는 능력을, 인간은 겨우 개발하기 시작했을 뿐이다. 

우리가 다양한 보석들에 대한 연구를 할 때, 당신은 직감적으로, 특정한 때나 큰 이익을 위해 적당한 보석을 사용(착용)하게 되는 것을 발견 할 것이다. 당신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이 보석은 어쩐지 편안하게 느껴지는데요. 나는 이 보석 반지가 그냥 싫어요. 등등” 직감적으로 이 특정한(보석)형태에서 오는 진동이 느껴진 것이고, 이것은 당신의 에너지 패턴이나 오오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인간의 몸과 돌(보석포함)과의 관계를 이해하려면, 영혼과 지구상에 있을 때의 그의 몸의 관계에 대한 秘傳 가르침을 알아야 한다. 비전 가르침은 결코 일반 사람들의 생각처럼 신비스러운 것이 아니다. 성경속의 많은 책들이나 다른 종교의 경전들도 원래는 비전 가르침이었다. 즉 우리의식이 어느 수준 이상 올라갔을 때 이해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빛의 새 주기(시대)를 향해 고속으로 질주하고 있는 중이다. 이 새로운 시대는 영혼과 그의 낮은 4개 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의식적으로 이것을 선택할 것이다. 이 자각을 더 추구하면 할수록, 우리에게는 성장을 위한 더 큰 가능성이 주어질 것이다. 

먼저 이러한 도구(몸)에 관해 생각해 보자. 의식을 싸고 있는 덮개를 우리는 4개의 저급체라 부른다. 의식은 영혼을 둘러싸고 있다. 이 체는 영혼의 표현 도구요, 물질계의 현현 수단이다. 이 4개의 몸을 ‘저급 지성체, 감정(아스트럴)체, 에텔(세포기억)체, 육체로 나눈다. 이 몸들이, 영혼에게 시간과 공간의 법칙의 조작속에서 경험을 얻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혼은 이곳에서 자기 통제력을 개발해 가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공간이 있는 3차원 세계라 불리는 곳에서 살고 행동하며 존재한다. 시간과 공간은 우리의 3차원계 안에만 있는 환영일뿐이다. 시간이란 순간이 계속 연결된 것이고, 공간이란 점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다. 영혼은 시간과 공간에 의해, 성장과 진보를 측정할 수 있으며, 또한 그 영혼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영역까지 성장하는 것이다. 

이 ‘순간의 연속’은 지나가는 사건을 육체의 두뇌에 저장한 것에 불과하다. 결국 시간 이라는 것은 우리 뇌안에 있는 사건・기회・과거・미래・현재・선악이 인식되는 것에 불과하므로, 진아(각 개인의 최고 자아)에게 있어서는 모든 것은 ‘지금’ 있는 것이고, 언제나 ‘지금’ 현재에 있었고, 또 ‘현재라는 지금’에만 있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만물은 원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이 원자들은 매 순간마다 의식 혹은 각성을 방사하고 있으므로 육체를 구성하는 모든 기관・세포들은 그 목적을 의식하는 유기적 각성(의식)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마음의 간섭없이도 영혼이 차지한 육체를, 그 영혼의 목적대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인간이 그의 세포로 된 육체의 성장을 관찰함으로서, 그 자신의 완전성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영적 진리이다. 왜냐하면 육체는 분노나 타 육체에 대한 어떤 감정 없이도, 필요한 것을 완성해 간다는 사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육체는 내분비 기관과 두 개의 신경조직, 즉 뇌・척수신경과 자율 신경계의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기관에서 분비된 호르몬이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에 돌며, 필요한 곳에 간다. 육체를 활성화 시키는 에너지는 신경계를 통하여 흐른다. 

이 의식의 도구(육체)는 내부에서 오는 인상(느낌)에 반응하고, 외부에서 오는 충격에 반응하는 것이 완전 자동적이다. 어떤 직감적인 작용도 없고, 단순히 물질세계에 있어서 의식이 현현하는 도구일 뿐이다. 

에텔체는 육체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즉 육체의 모든 조직・신경・세포・모든 원자를 관통하고 그 뒤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가끔 개인의 오오라 영역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오오라는 투시자의 눈에 보인다. 에텔체는 영혼이 육체를 더 잘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체이다. 에텔체는 그 영혼과 관계 있는 의식의 주기 혹은 7차원계 전체 혹은 어떤 부분에서 나오는 힘의 흐름, 파동에너지를 받는 역할을 한다. 또 이 에너지를 에텔체의 7개 신경중추인 챠크라(육체의 내분비 기관에 위치)를 통하여, 육체에 필요한 에너지로 바꾼다. 이 에너지의 양과 질이 기본적으로 육체의 부작용이나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아스트럴체(감정체)는 아스트럴계에서 오는 진동에 반응, 작용하는 영혼의 대리자이다. 즉 진동을 에텔체에서 육체에 보내는 일을 한다. 이것이 육체에 흐르는 가장 잠재력을 지닌 힘으로서, 영혼이 하는 일의 거의 90%를 차지한다. 이 아스트럴체를 강화시키고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규칙적인 명상이다. 

저급 멘탈체 혹은 저급 마음은 물질계의 모든 지식(초월하지 못한)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더 고도의 영적 마음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영적 실체의 세계에 도달할 의식을 전개시킬 지혜의 세계이다. 그러나 영혼은 지구에서 성장하여, 물질의 3차원 세계에서 작용하는 둔한 마음에만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영혼의 낮은 몸들은 우리가 ‘의식’이라 부르는 실재가 이해하게되는 존재에 대한 영적 각성이다. 이 자기의식은 내재의 신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육체 감각으로 수백 만년을 통과하여 영적 깨달음인 최고 목적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우리는 지금 전환기에 서 있다. 우주적인 자아의 빛을 깨닫기 위한 앎이 필요하다. 이 우주적 자아의 빛이 우리 안에 중심을 둔 빛과 일체인 신의 빛이다. 

당신은 신이라는 말을 쓸지 모르지만 창조자는 유일한 존재・하나의 마음・하나의 생명・하나의 힘・하나의 실체이다. 그러면 광물계의 가장 단단한 세계로 여행해 보자. 그래서 다양한 돌들을 자연의 광물계와 조율을 맞추어,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또 진아와 낮은 4개의 몸(멘탈체, 아스트럴체, 에텔체, 육체)과 조화시키는 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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