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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의 신비 [아누이야기] 4. 경이로운 신물질 > 스티븐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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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4,615회 작성일 16-08-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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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04, Vote: 4, Date: 2001/10/10 12:07:00 , IP: 211.219.117.238
글 제 목 [아누이야기] 4. 경이로운 신물질
작 성 자 문성호 



4. 경이로운 신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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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돌]





스티븐 필립스 


수소원자의 예에서 살펴본 모순에도 불구하고 오컬트화학의 기록에는 과학보다 앞서 발견된 사실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테크네튬이나 프로메튬, 아스타틴, 프란슘 같은 원소들의 발견은 과학계에서 확인된 것보다도 짧게는 7년에서 많게는 38년이나 앞섰습니다. 그리고 동위원소의 개념도 5년 이상 앞섰는데, 과학계에서는 영국의 프레드릭 소디가 1913년에 비로소 동위원소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관한 한 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1943년에 지나라자다사는 베산트와 리드비터가 네온의 동위원소를 발견한 것이 더 빨랐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편지를 질량분석기의 발명자인 캠브리지 대학의 아스톤 교수에게 보냈는데, 아스톤 교수는 “나는 신지학에는 관심없다”며 일축했다고 합니다. 

비록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회의적이었지만 스티븐 필립스만은 달랐습니다. 필립스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이론물리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고에너지물리학을 공부한 뒤에 미국에서 입자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학위를 이수하던 중 윌리엄 킹스랜드의 『비교의 물리학(Physics of The Secret Doctrine)』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예의 그 수소원자 그림을 보고 쿼크모델과의 유사성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때가 1976년이었으며, 필립스는 몇 해 뒤 영국으로 돌아가 오컬트화학을 연구하고 1980년에 『쿼크의 초감각적 인식』이라는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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