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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화학 [오컬트화학] 1장 물질의 본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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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4,782회 작성일 16-07-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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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82Vote: 6Date: 2002/01/11 22:02:00



 

에텔의 하부계들

 

첫 번째 에텔 하부계 E1: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첫 번째 에텔 하부계 E1은 하나의 아누에 의해 형성된다.

 

두 번째 에텔 하부계 E2: 아누가 가장 간단한 형태로 결합되어 제 2 에텔 하부계를 형성하는데, 결코 7개 이상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래 그림에서는 E2 상태의 독특한 결합이 나타나 있다. 하트 모양은 아누를 나타내면, 선은 오목한 부분으로 들어가서 끝 부분에서 나오는데 이것은 힘의 결과를 보여준다. 선이 오목한 부분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은, 4차원 공간에서 힘이 솟아나오는 것이다. 선이 아누의 끝부분을 떠나지 않는 곳에는, 그 힘이 4차원 공간속으로 사라진다. 힘이 들어오고 나오는 지점이 아누밖에 있는 곳은, 그 지점은 하나의 점으로 나타나 있다. 그림은 3차원 물체를 나타낸다. 그리고 모든 아누가 꼭 하나의 계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세 번째 에텔 하부계 E3: E3단계에서는 몇몇 결합이 얼핏보면 E2 단계의 결합을 반복하는 것처럼 보인다. 양자를 분명히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포벽"에서 그 결합을 뽑아내는 것이다. 만일 그 결합이 E2에 속한다면, 즉시 개개의 아누로 분해되어 버린다. 만일 E3에 속한다면, 아누의 수가 더 적은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예를 들면, 7개의 아누를 포함하고 있는 철의 E2 단계는 E3와 외관은 동일하게 나타나지만, 전자의 경우는 7개의 아누로 해체되고 후자의 경우는 두 개의 3개조와 한 개의 아누로 해체된다. 힘의 자세한 활동과 그 결과들에 대한 장시간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우리는 길을 열어주는 예비적인 사실과 지엽적인 것을 여기에 제시할 수 있을 뿐이다.

 

네 번째 에텔 하부계 E4: E4 상태에서는 원소 속에서 그 형태의 많은 부분이 유지된다. 그 형태는 원자 속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변경된다. 이 상태에서는, 동류의 원소들의 특성을 나타내는 여러 그룹을 알 수가 있다.

이 그룹은 원자를 그 구멍에서 강제로 제거함으로써 원자가 해체된 결과로 얻는다. 이 그룹들은 따로 날아가서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하는데, 종종 다소 기하학적인 형태를 취한다. 그룹들의 구성물 사이에 선들이 보일 경우 이 선들은 더 이상 힘의 선들을 나타내지 않고, 관찰자의 마음에 인상깊게 새겨진 모양 즉 구성물의 상대적인 위치와 운동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선들은 알기 힘들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선이 없기 때문이다. 구성물의 위아래로 혹은 앞뒤로의 급속한 운동에 의해 선들이 나타난다. 점은 원소 속에 있는 아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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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과 양성의 아누 두 개가 서로에게 접근하면 서로를 끌어당겨서 각자의 주위를 회전하기 시작하여, 상대적으로 안정된 이중성을 형성한다. 분자가 이러한 중성이다. 아누가 세 개 이상 결합되면 내부의 분자배열에 따라 양성, 음성, 혹은 중성에 속한다. 중성은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양성과 음성은 비교적 영속적인 결합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각자 상대편을 찾는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양성의 그룹은 아누를 나타내는 점들이 밖으로 향하는 것으로 표시되고, 음성의 그룹은 점들이 그룹의 안쪽으로 향해야 한다.

그룹은 가능한 모든 결합 형태를 보여준다. 결합 형태들은 바로 회전하기도 하고, 거꾸로 회전하기도 하고, 끝없이 이리저리 회전하기도 한다. 각각의 결합은 자체의 회전 운동으로 인해 주위의 지료에 가해지는 압력 때문에 원형이나 달걀모양(타원형)의 세포벽으로 둘러싸인다. 주위의 장場들은 서로서로 그리고 그룹들과 부딪치고 반동으로 튀어 오르고 이리 저리 쏜살같이 움직인다.

 

화학원소

 

원자를 조사할 때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원자들이 어떤 일정한 형태들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형태의 유형은 많지 않았다. 원자들을 외형에 따라 정리해 보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곱가지 부류로 나뉘어짐을 알 수 있었다.

 

1. 스파이크형 그룹

2. 아령형 그룹

3. 4면체 그룹

4. 6면체 그룹

5. 8면체 그룹

6. 십자막대형 그룹

7. 성(星)형 그룹

 

각각의 원자는 구형, 또는 타원형의 벽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아누의 그룹들이 그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소의 경우에는 타원형으로 묘사되어 있다. 다른 모든 원소의 경우에는 미루어서 추측한 것이 틀림없다. 구형의 벽은 일시적인 것이다. 공기의 압력이 수면의 물을 뒤로 밀어붙여 움푹 패이게 하듯이 아누의 그룹들도 그렇다. 아누가 회전함에 따라 그 힘이 주위의 매질을 밀어낸다. 이렇게 원자의 구성요소가 자체 축 주위를 돌 때 밀어낸 매질은 무수한 자유로운 아누로 차있는 주변에 둘러싸인 공간이다. 그것은 또한 아스트랄 질료라 부르는 더 조밀한 부분을 밀어낸다. 이를테면 나트륨의 개별적인 각 깔대기 모양에 의해 밀려난 매질은 아스트랄 원자의 질료다.

일곱가지 유형중 2가 원소들에는 4면체의 표면에 4개의 깔때기 모양이 달려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3가 원소들에는 6면체의 표면에 6개의 깔때기 모양이, 4가 원소들에는 8면체의 표면위에 8개의 깔때기 모양이 달려있다. 이 점에서 우리는 플라톤입체의 규칙적인 수열을 보게되고, 12면체와 20면체로 확장되는 것을 암시하는 가능성을 보게된다.


Occult011.jpg
그림 10.  원소의 일곱가지 기본적인 형태


Occult012.jpg

그림 11.  플라톤 입체


플라톤 입체

 

그림 11은 다섯가지 플라톤 입체를 나타낸다. 바이저히르쉬에서의 연구에서 수소, 산소, 질소를 제외한 모든 화학 원소들이 유명한 플라톤 입체 - 4면체, 6면체, 8면체, 12면체, 20면체 - 를 연상시키는 방향으로 구성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12면체를 연상시키는 원소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몇몇 원소의 중심핵을 형성하는 아누의 집단이 12면체의 스무개 모서리에 6개의 아누로 이루어진 무리들을 가지고 있다.

가장 흥미있는 사실은 스페인의 신지학자, 쎄노르 아르뚜로 쏘리아 마타Senor Arturo Soria Y Mata가 발견한 것인데, 4면체, 12면체, 그리고 20면체 사이에 존재하는 관련성이다. 그는 규칙적으로 엇갈리게 짠 다섯 개의 4면체와, 이들 다섯 개의 4면체의 20개의 꼭지점으로 이루어진, 결합하면 12면체의 12면을 이루는 한편, 4면체의 교차하는 점들과 12면체가 20면체의 모서리를 이루는 모형을 만들었다. 그는 1913년 마드리드에서 종이로 여러 가지 입체를 만드는 방법과 그림을 제시하는 "제네시스Genesis"라는 연구책자를 발표하였다. 다섯 개의 입체와 관련한 곤란은 없었지만 5개의 4면체의 스무개 모서리를 어떻게 재단해서 함께 결합하는지 보여 준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12면체의 형상이 벤젠 중앙의 연결된 핵의 모양으로서 발견된 것은 불과 1922년의 일이었다.

 

원소의 식별

 

애니 베산트와 리드비터가 직면했던 한가지 어려움은 기체를 관찰할 때 보이는 원소들을 식별하는 것이었다. 시험적으로만 그것이 가능했다. 그 한 예로, 공기중에 아주 흔한 형태인 아령모양의 원소를 그림과 대조해 가며 조사하고 아누의 개수를 세어보았다. 그 원소는 18 - 수소의 궁극적인 원자의 수 - 로 나누었을 때 23.22의 원자량을 나타냈으며, 따라서 나트륨으로 추정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소금처럼 나트륨이 들어있는 여러 물질을 조사해 보았는데, 그 모두에게서 아령형태의 원소를 찾을 수 있었다. 다른 경우에, 우리는 철, 주석, 아연, 은, 금과 같은 금속의 작은 파편을 조사해 보았으며, 또 다른 경우, 광석 조각이나 광천수를 조사해 보았다. 아주 희귀한 물질의 조사를 위해, 리드비터는 광물학 박물관을 찾아보았다.

원자속에 있는 아누의 개수를 하나하나 전부 다 센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나트륨 원자속에 있는 여러 아누그룹중에서 각각 세기 좋은 그룹속에 있는 아누의 숫자를 지나라자다사씨에게 불러주면 그는 전체의 수를 곱해 18로 나눈 후 그 결과를 알려주었다. 나트륨은 한개의 구와 12개의 깔때기 모양으로 되어 있는 윗부분,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 아랫부분, 그리고 그 둘을 연결하는 막대모양의 부위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윗부분에 있는 아누의 개수를 세어 보았다. 구에는 10개의 아누가 있었고, 깔때기 모양속에는 두세개의 깔때기 모양을 조사해 본 결과 각각 16개의 아누가 있었으며 깔때기의 수는 12개였다. 아랫부분도 윗부분과 마찬가지였으며, 연결막대속에는 14개의 아누가 있었다. 지나라자다사씨가 계산해 본 결과, 윗부분에는 10 + (16×12) = 202, 나트륨원자 전체에는 202 + 202 + 14 = 418개의 아누가 있고, 18로 나누면 23.22가 된다. 덧셈과 곱셈, 나눗셈의 결과 어떤 숫자가 나올지 알 수 없으므로 우리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누를 세는 일에 어떤 선입관도 개입되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공인된 원자량을 뒷받침하거나 근접하는 결과가 나오는 흥분되는 순간을 지켜보았다. 예비적인 조사를 할 때 3,546개의 아누를 가진 금과 같이 무거운 원소를 전혀 불필요한 시간낭비 없이 각각의 아누를 세는 것은 불가능하다. 처음 봐서는 비슷하지만, 1∼2개의 아누 차이가 나는 두 그룹을 나중에 따로따로 세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기율

 

원소들을 외형에 따라 정돈하면 윌리암 크룩스경의 분류와 상당히 유사함을 알게 된다. 이 주기율을 가장 쉽게 나타낸 것은 크룩스경이 1887년 2월 18일 런던의 왕립학회에서 행한 강의속에서 설명되었다. 크룩스는 그가 "원질"이라 이름지은 우주의 근원물질에 작용하는 우주에너지를 상상하였다. 우리는 이 에너지를 두 종류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아래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에너지이며, 다른 하나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마치 추와 같이 진동하는 에너지이다. 추의 진동폭은 완만하게 좁아진다. 두 가지 힘은 모두 주기적이며, 규정된 지점 또는 주기에서 서로 만나고 교차한다. 그 곳에서 원질이 영향을 받으며 원소가 생성된다.

 

무거운 원소의 구성

 

무거운 원소, 특히 방사성그룹에 속하는 원소들은 규칙적인 진행으로부터 약간의 변화를 보인다. 나선형의 선을 따라 진화의 힘이 물질속으로 착실하게 내려오는 것을 내내 볼 수 있었다. 어떤 지점에서 이 힘은 여러 가지 유형과 경향을 나타내는 수직의 선과 마주친다. 우리는 원래 계획의 주된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들이 속하는 선의 계획을 따라서 원소를 짓고, 마지막으로 진화의 힘이 선들을 다 지나간 후에 늘어난 부가적인 원자들을 어떻게 끼워넣을지 계획을 세우는, 어떤 상위의 힘의 인도를 받는 자연영들의 그룹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무거운 원소들에서 유형을 구분짓는 힘이 진화의 힘보다 약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진화의 힘은 확정된 특성을 하나의 유형에서 다음 유형으로 전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원소들은 위에 있는 원소들뿐 아니라 나선위에 있는 바로 앞의 원소들과 친화력을 보인다. 그 결과는 여러 가지 점에서 어떤 특성을 전개시켜 그 과정이 완성되었을 때 모든 유형의 원소들에게 부과되도록 하는 노력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원소를 만들려는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시도가 있을 때 둘 중의 하나가 더 적절할 것이고 따라서 결국 영구적인 것이 될 것이다.

원자의 중심구체가 크기와 중요성에서 끊임없이 증가하여 라듐그룹에 이르러서는 원자의 영혼, 그리고 그 물체 - 놀라운 속도로 회전하며, 항상 물질의 흐름을 끌어들이고 방사하며, 주위의 물체보다 높은 온도를 그의 노력에 의하여 유지하는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살아있는 물체 - 가 존재하는 이유인 것처럼 보인다.

원소들을 구성하는 방법은 지금까지도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 우라늄은 지금까지(1912) 우리가 아는 가장 최근에 발견되고 가장 무거운 원소이지만, 한층 더 복잡한 원소가 장차 밝혀질지 모른다.

 

--------------

 

원소의 목록은 아누의 숫자, 중량, 그리고 그들의 독특한 형상과 함께 뒤에 언급할 것이다.

 

주기율 법칙 (크룩스에 따름)

 

앞뒤로 진동하는 추의 형상을 한 선을 따라 모든 원소들이 질량순서에 따라 표시되었다. 가장 가벼운 수소에서 진동이 시작되고, 가장 무거운 우라늄(혹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원소)에서 끝난다. 곧추 선 선들로 둘러싸인 수직선이 가운데 하나 있으며, 양 옆으로 각각 4개씩의 수직선이 있다. 중앙의 수직선이 원자가를 갖지 않는 주기와 주기 사이의 원소들을 나타낸다면 양 옆의 4개씩의 수직선은 원자가 1, 원자가 2, 원자가 3, 원자가 4를 나타낸다. 그래서 원소들을 원자량 순서에 따라 추의 진동선과 아홉 개의 수직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표시를 하면 원소들이 원자가 순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같은 유형의 형상을 하고 있는 원소들은 동일 수직선상에 해당된다. 이것은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Occult013.jpg

그림 12.  주기율

 

맨 먼저 추의 진동이 시작되기 전에 형성된 4개의 원소가 있다. 이들은 타원형을 하고 있다.

 

스파이크형 그룹 : 이 그룹의 원자들은 납작한 판 중심에 있는 중앙의 구체에서 뻗어있는 수 많은 스파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아령형 그룹 : 이 그룹의 원자들은 중앙의 연결막대와 양쪽 끝의 구체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구체에서는 12개의 깔때기 모양이 돌출되어 있다. 전체적인 모양은 아령과 비슷하다.

아령형 그룹과 스파이크형 그룹에 속하는 원소들은 1이나 7의 원자가를 가지고 있다고 화학자들은 보통 생각하고 있다. 이 원소들은 중앙 수직선의 오른편과 왼편에서 발견된다.

 

4면체 그룹 : 이 그룹의 원자들은 4면체의 표면위에 타원형의 덩어리들을 담고 있는 4개의 깔때기 모양이 돌출되어 있다. 깔때기 모양은 대개 -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 중앙의 구체로부터 뻗어있다. 추의 진동 중앙선의 양쪽 반대편에 한쌍의 4면체 그룹이 있다. 이 그룹 특유의 원자가는 2, 또는 6이다. 4면체는 자연계에서 선호하는 형태의 하나인 듯하며 원자의 내부구조에서 여러 차례 나타난다.

 

6면체 그룹 : 6면체는 원자가가 3인 원소들의 형태이다. 타원형의 덩어리들을 담고 있는 6개의 깔때기 모양이 6면체의 표면에 돌출되어 있다. 중앙 수직선의 왼쪽과 오른쪽에 모두 2개의 6면체 그룹이 있다.

 

8면체 그룹 : 8개의 깔때기 모양이 8면체의 여덟 면위에 돌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그룹의 원소들은 원자가가 4이다. 2개의 8면체 그룹이 추의 진동 맨 오른쪽과 맨 왼쪽 끝에 존재한다.

 

막대형 그룹 : 이 형태는 주기간족이라 이름 지은 바싹 붙어있는 유사한 세 원소로 된 집단들의 특유한 형상이다. 14개의 막대, 또는 7개의 교차하는 막대가 중심에서 뻗어있다. 이 그룹은 중앙 수직선상에 존재한다.

 

성형 그룹 : 중심에 다섯 개의 상호 침투하는 4면체를 가진 평평한 별 모양은 이 그룹의 독특한 형태이다. 불활성기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 그룹은 중앙 수직선상에 존재한다.

 

주 (지나라자다사)

 

1887년 2월 18일, 런던 왕립학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크룩스는 각 원소들을 일정한 지점에 표시한 진자형 주기율표를 제시하였다. 나중에 그는 두 개의 날개를 가지는 3차원 형태의 진자형 주기율표를 만들었다. 나는 네 개의 날개를 가진 주기율 모형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원소들을 질량에 따라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도록 그림의 각 막대를 모눈종이로 발라 모형을 만들었다. 네 개의 날개를 가진 주기율 모형을 만든 나의 목적은 보통 무거운 원소들이 특히 많은 그룹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언젠가 오컬트화학에 나와 있는 원소들의 그림을 주의 깊게 연구해서 미래의 학도들이 한 원소를 다른 원소와 연결하는 교차선들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 모형에서 주기간족과 희개스는 중심선상에 존재한다. 8면체 그룹의 원소들은 가장 바깥쪽의 네 선위에 존재한다. 다른 그룹들은 그 사이에 존재한다.

 

Occult015.jpg

그림 13.  크룩스의 주기율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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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4.  네 개의 꽃잎으로 주기율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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