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 일곱 번째 하늘 > 신지학 (리드비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지학 (리드비터)

천계 [천계] 일곱 번째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2,344회 작성일 16-08-02 15:34

본문

Read: 974, Vote: 15, Date: 2005/07/01 14:13:16 
글 제 목 [천계] 일곱 번째 하늘
작 성 자 문성호




첫 번째 하위계: 일곱 번째 하늘 


멘탈계 중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수준인 이곳은 우리 인류 출신의 거주자는 소수만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그 정상에는 오직 지혜와 자비의 마스터들과 그들의 입문한 제자들만 거주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타나는 형상과 색채와 소리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어떤 말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필멸의 언어에는 그 빛나는 장엄함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 인류중 일부가 그들의 지위에 있으며 그것은 나머지의 인류가 이루어야 할 것의 전조이자 과거에 하위계들에 뿌려진 씨앗의 결실이라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들은 정신적 진화를 성취한 결과 내면에서 상위의 측면이 하위의 측면을 통하여 빛을 발한다. 그들의 눈에서 개성이라는 환상의 베일이 걷어졌고, 자신이 하위 본성이 아님을 깨닫고, 그것을 경험의 매체로 사용할 뿐이다. 그것은 그 중에 덜 진화된 자들을 구속하고 방해하는 힘을 여전히 지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매체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자아와 혼동하는 대실수를 결코 저지르지는 않는다. 이로부터 그들은 나날의 흐름 속에서는 물론 생에서 생으로의 변화과정 속에서도 의식을 단절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구원받으며, 그 결과 과거의 생애들은 회상되기보다는 의식 속에 항상 현존하게 되며 그는 그러한 생들을 여러 생애라기보다는 하나의 인생으로서 느끼게 된다. 

이 수준에서 혼은 자신의 세계와 함께 하위 천계를 의식하며, 그가 친구들의 천계의 삶에서 어떤 상념태로 나타나면, 그는 그들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다. 세 번째 하위계에서, 그리고 두 번째 하위계의 낮은 부분에서도 그의 아래 쪽 하위계의 의식은 여전히 희미하고, 그의 행동은 상념태 속에서 여전히 대부분 본능적이고 자동적이었다. 그러나 그가 두 번째 하위계로 잘 진입하자마자 그의 시야는 신속하게 명확해졌으며, 그는 인성자아를 통하여 할 수 있었던 것보다 어떤 점들에서는 더욱 충분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던 매체로 상념체들을 기꺼이 인식하였다. 

그는 최고천계의 장엄한 빛과 장려함 속에서 원인체로 기능하기에 그의 의식은 그가 지도하고자 하는 하위계의 어떤 곳에서도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활동적이다. 그러므로 그는 가르침의 목적을 위하여 상념체를 사용하고자 하는 때에는 그 속으로 추가적인 에너지를 의도적으로 투사할 수 있다. 

이러한 멘탈계의 최상위 수준으로부터 지혜의 마스터들의 영향들이 대부분 쏟아져 내려 온다. 그들은 인류의 진화를 위해 일하며, 사람의 혼에 직접 작용하고, 그들에게 영적인 성장을 자극하는 영감의 에너지를 흘려주며, 이것은 지성을 밝혀주고 감정을 정화시킨다. 그러면 재능이 있는 자는 그 계몽을 받아들인다. 여기에서는 모든 상향적인 노력들이 그들의 안내를 발견하게 된다. 태양 광선이 하나의 중심에서 모든 곳으로 내려 비추고 그것을 받아들인 각각의 신체가 그 본성을 따라 그것을 사용하듯이, 인류의 선배들로부터 그들이 나누어주고자 하는 빛과 생명이 모든 영혼들에게로 흘러 들어오며 각각의 영혼은 그가 동화할 수 있는 만큼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성장하고 진화한다. 그래서 다른 모든 곳에서처럼 천계의 최고 영광은 봉사의 영광 안에 존재한다. 정신적 진화를 성취한 자들은 계속 올라오고 있는 자들을 위해 힘을 흘려보내는 원천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198
어제
5,765
최대
6,218
전체
1,313,465

그누보드5
Copyright © woojunamu.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