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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칠본질 [칠본질] 교감체계

작성일 16-08-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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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주나무 조회 2,0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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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체계 


교감 코드는 트리데니(Trideni)라고 말하는 연수(Medulla Oblongata) 위에 있는 신성한 점에서 일어난다. 이 점에서는 이다와 핑갈라가 시작되는데, 교감 및 뇌척수신경의 맨 위쪽의 접합점에서 제 2경추가 만들어진다. 

교감 코드는 동물진화의 어떤 단계가 끝난 다음에야 겨우 발견되었고, 제 2척수를 만들기 위해 복잡하게 진화해 왔다. 다음의 라운드의 끝 무렵에 인류는 모두 다시 자웅 동체가 되고 그 때에는 인체에 두 개의 척수가 생길 것이다. 제 7근본 인종에서 자웅은 하나로 될 것이다. 인간의 성적(性的) 창조력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다. 즉, 시초에는 없었다. 성적 창조력은 인간 또는 신성한 성질의 과정에서 이상한 방향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은 이같은 힘을 모두 소진해 버리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제 6인종 및 제 7인종의 끝 무렵에는 인간의 성 기관이 없어질 것이다. 
육체의 진화는 인종에 대응하고 인종의 진화와 함께 교감 코드는 진정한 척수를 발달시켜 두 개의 척수는 하나로 합쳐질 것이다. 우리들은 자기 의식이 더해져서, 신성한 본성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있다. 제 6인종은 "푸딩 주머니"인 제 1인종에 대응하지만 최고의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형체로 완성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1인종과는 차이가 있다. 

교감 체계는 마나스보다는 링가 샤리라, 프라나, 카마와 연결되어 있다. 교감 신경은 탄트리카(T ntrikas)에 의해 작용하는데, 이 탄트리카를 시바의 비나(V ) 또는 칼리의 비나(V )라고 말한다. 탄트리카는 하타 요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교감 신경의 가장 중요한 신경총은 태양신경총으로서, 복부의 뇌이며 카마와 대응해 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 정서를 느낀다. 봉해져 있는 편지도 읽어 내거나 사이코메트리를 일으키는 사이킥적 투시력을 인지하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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