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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칠본질 [칠본질]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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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2,018회 작성일 16-08-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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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육체를 통해서 생명 즉, 프라나를 순환시키는 것은 혈액의 역할이다. 프라나라기보다는 오히려 프라닉이 우리들에게는 활력 본질인 것이며, 카마 및 링가 샤리라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혈액의 본질은 프라나가 침투해 있는 카마인 것이고, 그것은 이 물질계에 있어서는 보편적인 것이다. 카마가 혈액을 떠나면 혈액은 응결한다. 그러므로 혈액을 카마 루파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며, 어느 의미에서는 "카마의 형체"라고도 말할 수가 있다. 카마는 혈액의 에센스이고 적혈구는 여러 가지 기관의 모든 세포로부터 새어나온 분비물인 전기적인 액체의 방울이다. 그것은 전기적인 작용에 의해 나오게 되며 적혈구는 포하트 본질의 자손이다.

해부학자들은 인체를 새롭게 구분하고 새로이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완전히 진리를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진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말한바 있듯이 비장이 백혈구의 제조소라고 하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앞에서 설명했듯이 사실 비장은 링가 샤리라의 매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혈구는 인체 내의 나쁜 것들을 모조리 먹어버리는 청소부와 같다. 사실, 백혈구는 본질적으로 링가 샤리라의 에센스와 같은 에센스를 지니고 있다. 백혈구는 비장에서 나온다. 그러나 비장은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말한 바 있듯이, 비장에 감겨 있는 링가 샤리라로부터 새어 나온다. 백혈구는 차야(Chh y )에서 생겨난 땀이다. 

이와 같이 혈액은 카마, 프라나 및 링가 샤리라를 위해서 육체를 매체로 일을 하고 있다. 학도는 동물 경제에 있어서 왜 혈액이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라나의 생명 요소에 의해 강화된 비장이 프라나 요소의 매체로서 일을 하는 링가 샤리라의 혈구 즉, 인체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소멸시키기도 하는 유해물을 먹이로 삼고 송두리째 먹어 치우는 백혈구는 인체 내의 구석구석까지 이러한 프라나를 운반하여 분배해주면서 체내를 두루 순회한다. 적혈구는 카마와 프라나에 밀접하게 맺어져 있는 체내의 포하트 에너지를 대표한다. 그렇지만, 혈액의 본질은 카마인 것이고 몸의 모든 부분에 존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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