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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과 오컬티즘 채식주의와 오컬티즘 2.더 적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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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2,683회 작성일 16-08-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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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426, Vote: 33, Date: 2002/06/16 18:06:00 , IP: 211.245.202.92
글 제 목 채식주의와 오컬티즘-더 적은 질병-
작 성 자 이시스 (haagy@hanmail.net)
홈페이지 http://idame.co.kr (Visit : 46)




채식주의와 오컬티즘-더 적은 질병- 

글; c.w.ledbeater 번역; 이주홍 


2. 더 적은 질병 

둘째, 많은 심각한 질병들이 죽은 시체를 씹어먹는 그 더러운 습관에서 온다. 여기서 다시 수많은 인용을 할 수도 있지만 앞에서와 같이 그 중 몇 가지에 만족하기로 한다. 적십자사의 Josiah Oldfield 박사는 "고기는 자연적인 식품이 아니다. 따라서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그것은 암, 폐결핵, 열병, 장내 기생충, 그 밖의 광범위한 무서운 질병(인간에게 쉽게 전염되는)에 감염되었다. 태어나는 사람들 100명중 99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질병들의 가장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가 바로 육식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Edward Saunders 경은 우리에게 말한다. "인류에게 건강과 효율을 위하여 고기와 맥주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치려는 시도는 어떤 것이든 훌륭할 것이며, 인류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계속됨으로써 안으로는 통풍, Bright병(단백뇨와 고혈압증상의 신장질환-역자-), 그 밖의 간, 신장 질환들이 줄어들 것이며 바깥으로는 극악무도한 행동이나 아내학대, 살인이 줄어들 것이다. 난 우리의 식사경향이 채식으로 흐르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알맞다는 것이 밝혀지리라 믿는다. 그리고 육식이 인간문명에 반함이 밝혀질 날이 그리 멀지 않았음을 믿는다." 

의학박사 Robert Christison 경은 "탄저병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감염된 동물의 고기와 분비물은 그것을 섭취한 사람이 아주 심한 고통을 받을-이런 질병은 소화기관내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외부에 하나 또는 수 개의 염증을 일으킨다.-정도로 아주 독성이 강하다."고 주장한다. 

파리대학의 A. Kingsford 박사는 "동물의 고기는 곧 고통스럽고 더러운 질병을 낳는다. 연주창(결핵균으로 목의 임파선이 붓는 병-역자-)은 그 자체만으로 고통과 죽음의 더 없는 원인이 되며, 그 발생원인이 육식습관에 있음은 가능성여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연주창(scrofula)이라는 말이 암퇘지를 뜻하는 scrofa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말하자면 연주창에 걸린 사람은 돼지의 병에 걸린 것이나 같은 것이다."라고 말한다. 

Gamgee 교수는 영국의 Privy Council에 실린 그의 다섯 번째 논문에서 "현재 소비되고 있는 고기 전체 양의 5분의 1이 나쁜 병에 걸린 상태에서 도살된 동물에게서 나온다."라고 주장하였고, 영국외과의사회 회원 A. Winter Blyth는 "경제적인 시각에서 보더라도 육식은 불필요하다. 그리고 문제는 심각한 병에 걸린 고기가 마치 아주 좋은 상태의 고기처럼 포장된다는 것이다. 폐에 한층 진보된 질환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 동물들의 고기를 보면 그것이 일반의 것과 다름에도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M. F. Coomes 박사는 앞에서 인용한 그 기사에서 "우리는 육식경제 위의 식품들로 인한 모든 악영향들-예를 들자면, 류마티즘, 통풍과 그 유사한 질병들, 종종 뇌졸중과 악독한 또 다른 질병들을 낳는 뇌출혈은 말할 것도 없고, 과도한 육식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또 때로는 과도한 육식을 못해서 나타나는 편두통과 그 외 여러 두통증상들-로부터 자유로운 고기의 대체식품들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J. H. Kellogg 박사는 "세계의 모든 과학자들이 식품으로서 동물의 고기가 순수한 영양공급원이 아니라 독소들을 섞어 놓은 것이며, 그 성질에 있어서는 동물들의 생활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결과물인 대변과도 같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식물은 에너지를 저장한다. 증기기관을 돌리고, 기차를 끌며, 증기선을 몰고, 문명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는 식물들-석탄과 나무-로부터 나온다. 동물들의 삶에서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통하여 나타나는 에너지는 직간접적으로 모두 식물에서 나온다. 식물은 만들고, 동물은 분해한다. 식물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동물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증기기관차를 통해서든 동물을 통해서든 에너지 사용의 결과로 다양한 폐기물과 독소들이 만들어진다. 살아있는 동물의 조직은, 그들의 몸 속과 겉을 쉴새없이 흐르며 그들의 운동으로 인하여 발생한 독소들을 그것들이 만들어지자마자 운반하는 피에 의하여 계속해서 깨끗이 씻겨짐으로써만 그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 혈관 속 피는 신장, 폐, 피부, 장에서 제거된 독소들에 따라 그 성질이 달라진다. 죽은 동물의 고기는 죽음의 순간에 만들어진 결과물인 이 독소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의 형태는 동물이 죽은 뒤에도 얼마동안 지속된다. 저명한 프랑스 외과의는 근래에 '비프티(환자를 위해 만든 소고기죽 같은 것-역자-)는 정말로 독 덩어리이다.'라고 한바있다. 모든 곳의 영리한 의사들은 이 사실들을 깨닫기 시작했고 그것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또다시 우리의 증거가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육식체계와 독소를 연결시키는 말들에 관한 인용은 채식주의 박사들이 아닌 식품문제에 대하여 어느 정도 연구한, 그렇지만 아직은 조금씩이나마 시체를 먹고 있는 자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죽은 고기는 결코 완벽한 건강상태에 있을 수 없다는 것만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생물은 죽임을 당함과 동시에 썩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모든 부분이 그것이 구성된 역방향으로 바뀌는 과정에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때 모든 것들은 쓸모가 없으며, 그 중 대부분은 매우 위험하고, 독성을 가지고 있다. 고대 힌두 경전에서 우리는 인도에서조차 초기에 낮은 카스트에 있는 자들이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매우 눈에 띄는 구절을 발견할 수 있다. 그 구절은 고대에는 오직 세 가지 질병만이 존재하였고, 그 중 하나가 노령이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78가지의 새로운 질병이 생겨났다고 되어있다. 이것은 질병이 시체를 씹어먹는 것에서 온다는 생각이 천년 전에도 알려졌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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