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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칠본질 [칠본질] 제 5 본질-마나스(M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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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2,359회 작성일 16-06-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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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80, Vote: 2, Date: 2002/02/04 15:31:00 , IP: 211.109.48.243
글 제 목 [칠본질]제 5 본질-마나스(Manas)
작 성 자 sirius (cosmic1004@hanmail.net)
아래의 글은 신지학 출판사에서 출판된 '인간의 칠본질에 대한 비교적 연구'를 옮긴 것입니다.(www.theosop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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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본질-마나스(Manas) 


마나스란 부디보다는 한 단계 아래로서 순수한 형이상학적인 것이다. 육체 인간에 비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것으로 그의 반영은 저급 마나스를 통해서만이 인격 즉, 물질계의 인간과 직접 관계를 가질 수가 있다. 마나스는 본질적으로 영적 자아의 의식이고 부디와 합일을 맺어서 신성한 의식이 된다. 부디 마나스는 인간의 마인드 즉 저급 마나스를 통해서 주기적인 화신 동안에 나타나는 것이다. 고급 마나스는 윤회의 주체이며 저급 마나스는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이며, 소위 인격아이다. 
그림에서 위로 향한 파란색의 삼각형의 마나스는 아래로 향한 마나스와 가냘픈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좁은 선을 안타스카라나라고 하는데 저급인 동물적 마인드의 지배를 받고 있는 육체 뇌를 지닌 인격, 말하자면 물질계의 사람으로 바뀌어 태어나는 개체아와 영적 자아인 신성한 인간과의 사이를 이어주는 고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윤회를 하는 것은 이 영적 자아(고급 마나스)이다. 영적 마나스와 이승의 마나스는 일체이지만, 윤회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는 서로 분리된다. 물질계의 인간에게 의식적으로 활기를 불어 일으키려고 하는 마나스의 신성한 부분은 신성한 자아의 청정한 것으로서 윤회에 직면하여 하위 마나스를 스스로 끊어버린다. 

이것은 끈이 떨어져 있는 본질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고급 마나스의 반영, 즉 그림자이다. 이 그림자에 해당하는 부분은 7개월 정도 지난 자궁 안의 어린 태아의 뇌와 감각 속으로 들어간다. 고급 마나스는 아이들이 만 7세가 될 때까지 아이들과 합일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린아이가 성장해 감에 따라 물질계에서의 인간으로서 명확한 생각을 지니게 하는 본질이 되어 간다. 그의 주된 기관은 육체에서 뇌가 된다. 
그림을 살펴보면, 신성한 자아 즉 고급 마나스는 부디 쪽으로 그의 정점을 위로 향해있고 인간 혼 즉, 저급마나스는 아래쪽으로 끌어내려져 물질에 파고 들어가서 그의 고급이며 주관적으로 반분되어 있는 안타스카라나로 인해 겨우 연결되어 있다. 안타스카라나는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 있는 두 개의 마인드, 즉 자아인 고급의 의식과 저급 마나스의 인간적 지성을 연결해주는 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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